코로나 19 바이러스로 물들었던 2020년도 어느덧 한달 정도 밖에 안남았네요. 올해는 아무래도 연말연시 회식 자리가 많이 줄어 들거라 생각이 됩니다. 아니 올해만큼은 줄여야겠지요.. 하더라도 소규모로... 예전 회사생활 할때 회식자리만 가면 내 사수 양반이꼭 시키는것이 있었는데바로 송년회 건배사 .... 솔직히 처음 한두번이야대충 아무거나 외쳤는데가면갈수록 좀 지겨워지고부담이 되는..... 요즘은 스마트 시대인 만큼폰으로 바로바로 찾아보면참신한 송년회 건배사 들이 많이 보이는데요그중에서 지극히 개인적으로제가 맘에 들어하는 건배사들로포스팅 해봅니다. " 마피아 " 마음 나누고 피도 나누는 아름다운 우정 ~!!! " 무시로 " 무조건 시방부터로맨틱하게~!! " 해당화 " 해가 갈수록 당당하고화려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