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택스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및 발행 방법

전용 공인인증서 반드시 있어야 함.

인증서는 거래하는 은행가서 받기.

저는 개인사업자로서 이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해주고 발급받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누군가의 설명이 없다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은 보통 어려운일이 아닌 굉장히 어려운일 일겁니다. 

그런데 솔직히 별게 없거든요~ 정말 간단하니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제가 포스팅하는 방법을 보시고 의아해 하실수도 있어요~ 왜냐면 이렇게까지 복잡하지 않은데 뭔가 복잡해 보이거든요. 

이유인즉, " 홈택스를 최초 가입시 개인 금융인증서로 등록하고 사용하셨다면 후에 전자세금계산서 전용 인증서로 로그인을 시도하시면 로그인이 당연히 안되고 다시 등록을 하려고 해도 사업자번호와 주민번호가 안맞는다고 다시 회원가입하라고 하며, 회원가입하려고 하면 이미 회원가입되었다고 " 하니 멘붕이 옵니다. 

그럴 경우에 제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전자세금계산서 전용 공인인증서 받기 "

일단 홈택스를 이용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 또는 발급을 하시려면 거래하시는 은행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방문 목적은 전용 공인인증서를 받기 위함이고요. 이 전용 공인인증서가 없으면 발행을 해줄수가 없습니다. 꼭 있어야 합니다.

홈택스 바로가기

전용 공인인증서를 받으셨다면, 위 홈택스로 접하시면 됩니다. 사진을 클릭하셔도 되고 아래 사이트 주소 클릭하셔도 됩니다.

" [조회발급] > [발급] > [건별발급] "

홈택스 메인화면 좌측 상단의 [조회/발급]의 [건별발급]을 클릭해주시면, 로그인 정보가 없으니 로그인을 하라고 안내창이 뜹니다. 

로그인 해주시면 되는데요,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있고 아이디와 비번을 통한 로그인이 있습니다. 

그냥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하시는게 나으십니다. 

아이디와 비번을 통해서 로그인을 해도 다시 공인인증서를 이용하여 추가적인 본인인증을 하고 안내해줍니다. 

그러니 그냥 애초부터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말하는 로그인용 공인인증서는 위에 말했던 세금계산서 전용 인증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은행거래 할때 쓰는 그 인증서로 로그인을 하는 겁니다. 

홈택스에 공인인증서가 등록이 되어있지 않다면 등록을 하시고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하면 위와 같은 안내창이 뜹니다.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확인 누르시고 넘어가세요~

" 사업자로 전환 후 전용 인증서 로그인 "

또 하나의 안내창이 뜹니다. 전자세금계산서는 사업자만 이용이 가능하기에 사업자로 전환을 해줘야 합니다. 확인 누르시고 사업자로 전환해주시면 됩니다.

사업자 전환을 하면 아래와 같은 안내창이 뜹니다. 역시나 별거 없습니다. 그냥 확인 누르시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확인 누르시면 사업자를 선택하였으니 세금계산서 창의 왼쪽에는 나의 사업장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이 되어 있을겁니다. 이제 뭐 끝난겁니다~^^  

오른쪽 공급받는자 쪽에 비어있는 칸을 상대방 사업자등록증 보고 채워주시면 됩니다.

공급받는자의 이메일주소는 받으셨으면 입력해주시면 되는데요, 뭐 솔직히 크게 필요가 있는거 같지는 않아요~ 

발급 됐다는 일종의 안내 메일이 가는건데, 발급 내역이야 뭐 홈택스 들어와서 확인하면 더 간단하니깐요. 

그래도 굳이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는 거래처가 있으니 메일주소 받으셨다면 써주시면 됩니다. ( 이메일 자동 발송 )

밑부분의 금액 적는 란도 계산 버튼 누르시면 자동 계산 창이 나오는데요, 합계란에다가 부가세포함된 금액을 입력해주시면 자동 계산이 됩니다.

 " 영수? 청구? "

계산서 우측 밑부분에 이 금액을 영수/청구 함, 이라고 보이실건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 부분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전에 종이 세금계산서 시대에는 다소 중요했을수 있으나 요즘이야 돈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영수로 발행해줘도 큰 문제 될게 없네요. 

혹시나 돈을 못받았다면 그냥 다시 홈택스 접속해서 같은 사업자로 같은 금액을 마이너스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주면 간단히 취소 처리가 되니 말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밥먹듯이 쉬운일이겠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도움이 필요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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