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기준, 폐업이 개업을 초과했다. " 업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렇게 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상반기 전국 주택 거래량이 급감한 이유가 가증 큰이유라고 하는데, 급감할 수 밖에 없겠지요. 지금의 정부가 어찌됫건 실소유 위주의 정책이니깐요. 29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 전국 부동산 사무실 신규 개업자는 1,157명, 폐업한 부동산 사무실은 1,187명으로 집계 되었다고 합니다.꼴랑 30명 차이인데 별차이 없지 않나, 하겠지만 이 수치는 작년 9.13 부동산 대책 이후인 지난해 11월, 12월 두 달 연속으로 발생한 이후 2019년 들어서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는 상반기에 중개업소 폐업이 개업을 초과한 해는 부동산 경기가 최악이었던 2013년 이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