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김빠진 맥주 활용법
- 잡상식 & 팁
- 2019. 8. 14.
" 김빠진 맥주 활용법 "
1. 기름때 제거
주방의 가스레인지 주변에는 기름때가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죠. 계란후라이를 하나 하더라도 기름이 주변에 튀는건 당연지사~ 이럴때 주방세제로 닦아도 되지만, 남은 맥주를 사용하면 쉽게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세미 등에 남은 맥주를 충분히 적셔서 2~3차례 기름때 부분을 닦아주면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기름때 하면 또 전자레인지 안이죠. 온갖 종류의 음식들을 돌리고 돌리고 하다보면 전자레인지 안쪽의 위, 아래, 옆 할거 없이 기름때 또는 얼룩들이 묻게 되는데 이때도 역시 남은 맥주로 닦아주면 손쉽게 제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화장실 변기 물때 제거
화장실의 변기나 세면대에는 물때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끼게 됩니다. 이런 화장실 물때를 제거할때도 남은 맥주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변기의 경우 남은 맥주를 충분히 부어주고 20~30분 지난 후에 물을 내리면 물때도 사라지고 냄새도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3. 잡내, 비린내 제거
생선이나 생고기 등을 요리할때, 각각의 재료들 마다 특유의 잡내가 있습니다. 요리를 하기전에 미리 맥주에 담가두면 잡냄새 및 비린내가 훨씬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건 알코올이 주성분인 소주 등도 같은 원리인데요, 알코올이 고기의 잡내를 없에주기 때문입니다.
4. 옷 색감 살리기
빨래할때 헹굼을 하기 전 섬유제들 꼭 넣으시죠. 이럴때 섬유제 대신 맥주를 넣거나 대야에 담아 옷을 헹궈주면 옷의 색감을 좀 더 선명하게 살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맥주의 성분 중에 "홉"이라는 성분이 섬유조직을 강화시켜주고 밀도를 조절하여 얼룩덜룩한 부분을 고르게 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5. 피부관리에 도움
김빠진 맥주는 피부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맥주의 성분 중 이스트 성분은 노폐물 배출 효과가 탁월해서 세안 마지막 단계에서 맥주를 물과 섞어서 헹궈주면 피부 진정효과는 물론 모공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아주 예민한 피부의 소유자이시면 다른 피부에 먼저 맥주를 사용해 보시고 얼굴에 사용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6. 구두 광택내기
가죽재질로 된 구두나 신발을 김빠진 맥주로 닦아주면 광택이 살짝 살아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마른 수건에 맥주를 묻혀서 구두약 바르듯 닦아주기만 하면 된다. 가죽 소파나 가방 등도 남은 맥주를 활용하면 죽었던 광택이 살짝 살아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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