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지역화폐 온통대전 출시~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살짝 움츠려 드나 싶었는데, 다시 한번 "꽝" 하고 터졌네요. 뭐 개인적으로는 올해 연말까지는 계속해서 코로나의 영향을 벗어나기는 힘들듯 하다고 봅니다. 아무튼 뭐 이런 뒤숭숭한 상황에 대전에서 지역화폐를 14일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미 대전에서는 작년 7월 '대덕 e로움' 이라는 지역화폐가 출시되었지요, 하지만 사용처가 대덕구에 한정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어서 대전시민들이 불편함을 토로하곤 했었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이번에 5천억원 규모의 온통대전( 모두에게 통용되는 큰돈이자 소통의 매개체 )을 발행하였습니다. 온통대전 사용처는? 혜택은?대전 지역의 카드 단말기를 소재한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세종시가 카드형 지역화폐 '여민전'이 오늘(3일) 출시가 되었습니다. 여민전은 일반시민 판매분 22억원, 출산축하금 및 공무원복지포인트 등 정책발행분 48억 등 총 70억원 규모입니다.여민전 카드는 스마트폰(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해서 앱 설치후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2~3일내 우편으로 받을 수있다고 합니다. ( 아이폰은 현재 앱 준비중 ) 발행일로부터 5년의 유효기간이 있으며, 충전식 카드형입니다. 발급 대상세종시 시민이 아니더라도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와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고 충전한도는 월 50만원, 연 500만원 입니다. 만 14세 이상이지만 미성년자라면 세종시 지역의 하나은행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은행 방문시에는 미성년자 본인이 방문할 경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