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어린이집 손도끼 사건

무차별 손도끼질... 살인미수 혐의 적용

53명의 어린이는 안전

친형과의 돈 문제가 원인



뉴스 제목만 보고 다른 나라 사건인줄 알았다.

서울 성동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사건이네.. 와.. 개소름.

아 별 XXX들이 너무 많아....


이 XXX 는 왜 이런 극악무도한 짓거리를 하필이면 어린이집을 타겟으로 했을까?

결론은 뭐 돈이네.


일단, 이 XXX 는 얼마전에 친형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나보다.

그런데 친형은 거절. 

이 일때문에 빡쳐서 교회에 근무하는 친형을 찾아 갔는데,

하필이면 친형이 근무하는 교회와 같은 건물에 해당 어린이집이 있었던 것..


아뿔싸....

무고한, 관계도 없는 사람이 또 당했구나..







역시 XX놈 답게, 범행 동기 및 진술 등 전부 거부 중이라고 한다.

계속 거부해라. 거부 하다가 죽어 그냥.


경찰은 1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XXX가 정신질환과 관련해서 병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지

확인중이라고 한다.



간략하게 이 XXX의 13일 만행을 정리해 보면,



오전 10시 23분 

어린이집 정문 앞에 30cm 짜리 손도끼 두개 들고 이  XXX 등장 


오전 10시 25분쯤

손녀에게 약을 가져다주고 나오는 할머니 가격. 어린이집 옆 문화센터 강사 가격.

쓰러진 할머니를 보고 어린이집 밖으로 나온 여교사도 가격.

모두 머리를 크게 다침.........


오전 10시 26분쯤

XXX 은 현장에서 친형 만남! 친형 도망가자 쫓아가기 시작함.


오전 10시 28분쯤

마침, 행인이 쓰러져 있는 피해자들 보고 경찰에 신고.


오전 10시 36분쯤

범행 현장에서 약 1.2km 떨어진 지하철2호선 상왕십리역 3번 출구 근처서 XXX 체포.




피해자들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것은 천만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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