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옥중편지 " 돈은 어디 잘 갖다놓고... "


< 사진출처 : 파이낸셜 뉴스 >




아오.. 잘 살고 계시네.. 

마스크에 가려졌지만 때깔이 점점 좋아지는데?


어제 오늘 최순실 옥중편지가 이슈인데, 

이게 진짜냐 가짜냐 또 떠들석하나보네요.

저 옥중편지를 감정한 세종문서감정원은 

그동안 언론에 공개된

저 아줌마의 필적과 저 편지가 

거의 동일인의 필적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아무튼 파이낸셜뉴스가 단독으로 입수한

저 편지내용의 주된 내용은

강남구 역산동 건물을 120억대에 팔고 남은 돈 일부를

딸에게 주겠다는 거임.



" 건물이 곳 팔릴거 같다. 

추징금 70억 공탁 해놓고 세금 내고 하면 

40~50억 정도 남는다" 



<사진출처 : 파이낸셜 뉴스 >




" 너에게 25억~30억을 주려고 하는데

일단 현금으로 찾든가 해서 가지고 있어라 " 



" 나중에 건물과 청담동 ㅇㅇ 살던데 뒤쪽으로 

가면 살림집 딸린 건물 30억 정도면 사 "



" 돈은 더디 잘 갖다 놓고 너는 상관없는걸로,

모르는 걸로 해"



"생활비, 아줌마비는 계속줄거야,

걱정하지 말구 몸이나 잘조리해

엄만 늘 니걱정이다 "



또한,

정유라는 올 2월 말 남편과 함께 남양주의 9억2천만원 

상당의 고급아파트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속된

최순실씨는 2심에서 징역 20년과 벌금 200억원,

 추징금 72억원을

선고 받고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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