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피살당한 주영욱 여행 칼럼니스트




주영욱 여행 칼럼니스트가 필리핀 거리에서 숨진채 발견.



< 사진출처 : MBC 뉴스투데이 >



주영욱 여행 작가는 지난 16일 오전 필리핀 안티폴로 지역에서 손이 뒤로 묶인 채 

이마에 총상을 입고 숨진채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납치된것 같았으며, 손도 쉽게 끊기지 않는 덕트 테이프를 사용했다.


사건은 16일 발생했는데, 필리핀 경찰은 18일 한국 경찰에 알렸다. 이유인즉

시신에 신분증이 없어 신원확인에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현장에서 발견된 호텔 열쇠로

주 작가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한다.


주 작가는 여행사를 운영중인데, 여행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필리핀을 찾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것이라고 한다.

과거에도 필리핀은 수차례 방문했었다고 한다..





< 사진출처 : 스포츠동아 >




한국 경찰은 19일 국제범죄 담당 형사와 감식반 요원, 프로파일러로 꾸려진 공동조사팀

을 필리핀에 급파했다고 한다.

주영욱 작가가 현지에서 누군 만났으며, 어떤 경로로 이동했는지 정확한 사망 원인 등

을 확인하고 있다. 이동 경로로 추정되는 길가의 CCTV도 확보중이라고 한다.

국내 경찰은 원환 관계의 인물이 있는지도 파악중이다.


필리핀은 한국인이 사망소식이 가장 많이 들여오는 국가이다.  

올 해 첫 피해자가 주 작가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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