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추석 기차표 예매 방법
- 화제&이슈
- 2020. 8. 26.
2020 추석 기차표 예매 안내
코로나 재확산에 100% 비대면 예매
9월 1일 ~ 3일, 3일간 온라인으로만 사전판매
코로나가 전국을 뒤집어 놔도 명절은 옵니다. 2020 추석이 이제 한달하고 조금 더 남았네요.
이쯤 되면 기차표 예매 언제부터 가능한가 다들 궁금하실텐데 예매기간이 9월 1일부터 3일까지로 정해졌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재확산에 100% 비대면 방식으로만 예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현장접수를 전혀 받지 않으니 예전처럼 괜히 역에가서 줄 스셔 봤자 의미 없습니다.
또한 역안에 있는 자동발매기도 사용이 안된다고 하니 괜히 시간 낭비하시는 일 없길 바랍니다.
9월 1일 ~ 3일 KTX를 포함, 무궁화호 열차 이상 예매 가능
9월 8일 부터 SRT 예매 가능
9월 1일에는 스마트폰 및 인터넷 사용이 다소 어려운 장애인(장애인복지법 상 등록된)과 노인등을 위해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하였으며,
이날 하루만 선착순 1천명까지 전화 접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전화로 예매가 완료되었다면 3일 오후 3시부터 6일까지 가까운 역에 가서 발권까지 하셔야 합니다.
신분증 지참하시고요~ 일반인들은 2일과 3일 아침 7시 부터 예매가 가능합니다.
전화 예매 번호 1544-8545
2일과 3일에는 온라인 예매만 진행이 되는데요,
2일에는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경북,동해남부선 예매가 가능하며,
3일에는 호남,전라,강릉,중앙,태백,영동,경춘선 예매가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기차표 및 버스표를 예매할 수 있어 편해진 세상이지만, 솔직히 명절에는 예매 전쟁입니다.
자주자주 인터넷 예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유리할수 밖에 없으며, 조금만 서툴러도 클릭 한번 못해보고 표 못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서툰 분들을 위해서 8월 28일부터 추석 승차권 예매 전용 페이지가 열린다고 합니다.
여기서만 추석 기차표 예매가 가능한데요,
이 전용 페이지에서 미리 모의 예약을 해볼수 있다고 하니 예약과정 연습을 해보시면 예매 당일에 좀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서툴지 않으신 분들도 연습을 한번 해보고 미리 시간표도 외우고 예매한다고 하니 서투신 분들은 꼭 모의 예약과정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코로나 19여파로 입석은 팔지 않는다고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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