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라스코 ( Lasko ) 코스트코 온풍기 일주일 사용기~

라스코 ( Lasko ) 코스트코 온풍기 강력추천~! 

작지만 강한 녀석~ 

일주일 사용, 전기세는 아직.. 과연?~

겨울만 되면 사무실 직원들이 춥다고 난리네요. 특히나 여직원들이 아우성인데, 이번 번에 구입한 요녀석이 제 몫을 다해주고 있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사실 요녀석 전에는 이름 모를 중소기업 제품의 벽걸이용 온풍기를 썼는데 전기세는 차치하더라도 크게 사무실에서 온기를 못느껴서 이번에 바꿔본겁니다.

일단 이 라스코 온풍기는 다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 코스트코에서 많이들 샀다고 하는데 인터넷상에 여러군데서 많이 팔고 있더군요.

저의 경우 삼성카드 포인트로 구입할수 있는 삼성카드쇼핑몰에서 구입했으며 가격은 약 9만원 후반대로 기억. 

" 작지만 강한 녀석~ "

저 역시 여러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구입했으며 오늘까지 정확하게 딱 7일 사용했는데, 현재까지는 대만족! 

예열 시간 따위는 없었다. !!

라스코 온풍기는 전원 버튼 누르자 마자 뜨거운 바람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솔직히 처음에 상자 까고 실물볼때는 

"아.... 이거 작다. 이거가지고는 우리 사무실은 안되겠다." 했는데, 전원 틀고 금방 온기가 돕니다. 

참고로 저희 사무실은 10평에서 조금 빠집니다. 그래도 저 작은 녀석이 도움이 될까 싶었는데 충분히 10평 정도는 커버쳐주네요~ 따뜻합니다.  

조작도 전혀 어렵지 않으며 리모콘도 있어서 더욱 맘에드는~

" 다양한 온도설정 및 스마트 기능 "

온도 설정은 18,21,24,27,30,max 등 총 6구간으로 설정 가능하며, 

스마트난방 기능도 있는데 일단 설명에는 스마트 기능은 적절한 온도로  알아서 작동을 시켜 전기세를 다소 낮춰준다고 하네요~ 

리모콘에는 aaa전지 2개 들어갑니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작은 사이즈 건전지 두개라고 보심 되요.

좌우상하 전부 조절 가능하고요, 당연히 타이머 기능도 있고요, 고효율,저효율 선택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바람나오는 곳은 작아 보이지만 바람은 강하고 뜨겁게 잘나와요~ 

그리고 라스코 온풍기는 지속적으로 틀어놓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예를들어 2시간 정도 틀어 놓고 1시간정도 안켜고 있어도 온기는 유지되네요. 

물론 저희 사무실이 작아서 그렇겠지요~ 

" 소음 및 에너지소비율 ? " 

누구든 다 그렇듯, 온풍기 선택시 중요시 생각하시는 두가지가 소음 및 전기세 일겁니다.

전기세는 솔직히 저는 아직은 모르겠네요. 위 사진의 소비전력량으로 각자 이용시간 설정해서 계산해보셔요~

개인적으로는 거의 겨울철에는 전기세만 10~15만 사이 냈던거 같아요. 

그래서 전기세는 그냥 저 정도는 내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큰 문제가 되진 않았지만, 

결정적으로 온풍기를 바꾼 이유는 소음입니다. 

전기히터 방식의 온풍기들은 다 소음을 발생하죠. 그중에서도 시끄러운 녀석은 대단히 시끄럽고요.

이 소음 부분은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끼시겠지만 저는 기존에 쓰던 온풍기들에 비하면 정말 조용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음 관련해서 영상첨부하는데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라스코 온풍기 아주 맘에 듭니다. 

작은 사무실이나 소규모 아파트 거실 정도는 이 녀석으로 충분히 온기 커버 가능합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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