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트래블백 맥주 가방 드디어 겟~!!!!!




스텔라 트래블백 맥주 가방 늦은 구입후기

이마트24 편의점에서 9월 말 구입 ( 블랙 앤 실버 )


이게 뭐라고 하나 장만하는데 꽤 시간이 걸렸네요~ 이마트에서 8월에 한시적으로 출고되었던 상품이라고 들었는데 워낙 인기가 좋아서 9월에 다시 한번 풀렸다고 합니다. 

사실 8월 중순쯤에 사무실앞 이마트 편의점에서 진열되어 있는걸 보고는 뭐 계속 판매하는 상품인가보다 하고 바로 구입하지 안했는데, 그 이후로 편의점을 가도 항상 없음 ㅠㅠ 

그래서 편의점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8월에 입고되는 족족 다 팔려서 지금은 제품이 없어서 주문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하시더군요, 

혹시나 추후 주문이 가능하다면 블랙이든, 실버든 아무거나 받아주세요, 라고 전화번호 남기고 부탁드렸는데, 9월 말쯤 블랙 2개, 실버 1개가 입고 되었다고 전화가 오셨어요!!~ 

" 편의점 바로 GO~!! "


스텔라 트래블백 맥주 가방 구입하러 편의점 Go~!


막상 갔는데 어라? 실버랑 블랙 1개씩 2개가 전부네? 

편의점 사장님 왈, 블랙 1개는 이미 판매 완료....... 일단 저희집 가족구성원이 여자가 더 많은 관계로  망설임 없이 남아있는 두개를 전부 구입했네요. 

저는 사실 이 스텔라 트래블백 맥주 가방의 구입 목적은 해외여행이나 장거리 여행시 속옷 전용 가방으로 사용하기 위함이 컸습니다. 

특히나 여자들은 속옷 이외에도 따로 챙겨야 할것들 많자나요~ 그럴때 이 가방이 딱이라 생각해서 계속해서 구입을 시도 했었고 남아있는 2개를 전부 구입.





개당 36,000원에 2개 겟~!!~ 


음... 좋아요. 이뻐요~ 올 블랙에 중앙에 레드 밴드가 들어가 있어서 실물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고급스러워 보있네요~^^ 

박스를 오픈하면 저런 모습이네요. 일반 여행가방 처럼 지퍼에 자물쇠 구멍도 있고요~ 뭐 정식 명칭이야 스텔라 트래블백 이지만, 그냥 스텔라 미니 여행가방이죠 뭐~

가격은 개당 36,000원 주고 샀어요, 사실 대형마트에서 8월에 구입하셨다면 더 저렴했다고 하네요. 

2만9천원 정도 였다고 하는데 저에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고요, 편의점에서도 8월 판매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했었다고 하시네요. 

36,000원도 가방을 열면 크게 비싸지 않았구나 하실겁니다. 

저 36,000원이라는 금액에 스텔라 500ml 8캔이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니깐요~ 



짠~!  가방열면 저렇게 스텔라 맥주가 8캔이 누워있답니다. 

맥주야 뭐 거의 2틀에 한번꼴로 먹는거고 스텔라는 저의 최애 맥주인지라 더더욱 좋고~ 

사무실앞 편의점에서 4캔에 만원씩 판매하니 맥주값만 2만원이고 순수 가방은 16,000원인 셈이네요. 

아무튼 가방 외부나 내부 등 전혀 허름하지도 않고 튼튼하답니다. 참고로 일반 여행가방 처럼 바퀴가 달려있지는 않아요~ 없어도 뭐 휴대가 편하니 상관없을듯.


가방 내부에 다양한 스텔라 스티커도 있는데, 이 스티커로 가방 외부에 붙여서 스타일리쉬하게 꾸미는 용도라는데, 음.... 저는 패스~

아, 그리고 이 스텔라 트래블백 가방 겉면에는 보호필름이 붙어 있답니다. 겉에 비닐이 살짝살짝 벗겨진게 뭔가 하고 봣더니 보호필름이더군요. 벗겨내시면 번쩍번쩍 광택에 빛난다고 하는데 이거야 원 아까워서 못 뜯겠네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스텔라 트래블백 ~!


늦은감이 있는 후기를 남겨드리면, 전체적으로 저는 대만족합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편의점에서 겟한 녀석들이라서 금액을 더 주고 샀다는 정도인데, 이것 역시 저에게는 큰 단점은 아니네요~ 

생각보다 튼튼했고 디자인은 뭐 엄청 예쁘고요, 

특히나 여행갈때에는 그냥 왠지 반드시 챙겨가지고 가야 할 그런 가방?~ ㅎㅎ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다면 더 큰 단점들이 발견되겠지만 

구입 직후인 지금은 대만족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어딜 갈수가 없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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