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프렌차이즈 박람회 방문기







" 2019 프렌차이즈 박람회 with Coex~ "






박람회의 마지막날이고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전등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장하는데 

뭔 시간이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관심이 1도 없었다면 그냥 갔을 나의 성격인데..

아무튼 관심이 있는 창업아이템이 있어서

살짝 짜증이 났지만 어째튼 입장~





아, 참고로

지하철역에서 코엑스로 가는 동안

어이가 없는 암표상(?)도 있던데,

입장권 2장에 5천원에 파는 인간들은

뭐냐?... 에휴 한심하다..


한편으로는 그걸 그래도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팔고 있는거겠지만....

아재들 그런거 좀 팔지 마쇼.!! 에?!





제일 크게 눈에 들어오는

현시대의 창업 트랜드는 단연

스마트폰을 활용한 무인화 였다.


서빙 하는 알바생 없는, 계산하는 사람 없는

분식점 및 독서실, 빨래방 등등

스마트폰만 있으면 모든게 다 해결되는

무인화를 기본으로 한 창업아이템이

가장 많았다.





예전 같았으면 요식업 부스쪽에

컨설팅 받고 있는 손님들이 북적였다면

어제 갔을때는 분명,

이 무인화 시스템 창업 부스쪽에서

상담받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그래도 역시 요식업쪽은 언제나

북적이긴 했다.





이번 박람회에 또 하나의 분야가

나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는데,

바로

스터디카페무인독서실 창업.


특히 이 스터디카페에 창업 관심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나 또한 관심있는 분야가 있어서

상담을 받았는데,

바로 무인빨래방!

역시 트랜드인 무인화 창업이다 보니

 상담을 받기 위해 20분을 기다림.





와... 근데 생각보다

창업 비용이 너무 오버됨.

현재의 나의 경제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창업비용이었다.


물론, 다른 업종보다야 인테리어비용

및 시설비용은 적게 들어가서 창업비용이

저렴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의 머리속에는

빨래방 창업이 그래도 소규모일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다.





애초에 요식업 관련 된 창업은

내 관심 밖이었기에 언급을 안햇을뿐

요식업 관련 아이템이 가장 많은

부스를 차지하고 있던건 사실이다.

커피숍, 족발, 피자, 도시락, 컵밥, 

떡볶이, 보쌈, 불고기  등등


운전면허 시험의 도로주행 합격을 도와주는 

시스템도 있었고,

요즘 핫한, 주간노인보호센터 창업도

나에겐 흥미로웠다.


박람회를 보고 느낀점?

한 10년 후에는, 세상이 심각하게

자동화,무인화가 되있을듯하다. << 끝 >>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